[레고 보타니컬 장미] LEGO Bouquet of Roses 조립후기 (진짜 꽃 아님 주의 ㅋㅋㅋ)

 

몇년 전 부터 레고에서 보타니컬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마트에서 장미꽃다발을 발견해서 구입 후 조립을 해 보았다.

 

식집사인 나는 

물론 살아있는 꽃을 더 좋아하지만,

주변에 조립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같이 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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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모델명은 10328, 822pcs 구성



우선 완성품을 감상 해 보자.
누가 뭐라 해도 참 반짝이는 장미로다.
장미 12송이, 안개꽃 3송이를 완성할 수 있다.

고오급진 플라스틱 냄새가 폴폴 나는 모습으로 완성이 가능하다.

 

 

 

 

 

 

822피스로 꽤 피스수가 많은 편이지만 커피한잔과 함께 차근차근 시작 해 본다.

 

 

 

 

꽤 디테일을 잘 살린 레고의 블럭들. 한송이 한송이 만들때 마다 감탄하게 되는 포인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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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만족 스럽다.

역시 뭐든 완성하고 봐야 뿌듯함을 알지

 

 

 

 

Bouquet of Roses, 장미 꽃다발을 만들어 본 후,

 

1. 조립시간은 혼자해도 대략 1.5-2시간 정도 소요된다. (사람마다 다름 주의)

2. 생화가 한대에 만원이상 하는것을 감안했을때, 12송이 89000원(마트에서 사서 온라인보다 비쌌음)은 경쟁력이 있다고 우겨본다. ㅋㅋ

3. 싼티 나지 않는 붉은색이 맘에듬.

4. 무엇보다 좋은사람과 같이 만들면 기쁨이 두배이다.

5. 이걸 선물로 받으면 기쁨이 세배이다.